정말로 다사다난 했던, 하지만 그냥 1년을 보내 버린 듯한 2020년이 지났습니다. 아이들도 등교와 온라인 수업을 병행하느라 혼선도 많았고 안정된 상태를 유지하기 어려웠을 거 같습니다. 엄마들도 이런 변화무쌍한 상황에 대한 대처와 대응에 어려움이 많았을 것이라 생각됩니다. 내년도 비슷하겠지만 새로운 계획을 세우고 가야 할 것 같습니다. 작은 것이라도 새로움이라는 옷을 입혀 지속될지 모르겠지만 계획이라도 세워야 뭔가 좋을 거 같습니다.
모두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/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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